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인천-두바이) 후기, 향신료 느낄수 없고 풍족해 강추

에미레이트 항공 인천(ICN)–두바이(DXB) 기내식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고급 기내식 중 하나로,

사용자의 활동과 서비스를 모두 고려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에미레이트항공 인천-두바이 노선의 기내식은 클래스에 따라 메뉴구성이 다르며,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

스트 클래스 모두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워낙에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창찬이 자자했기 때문에 살짝 기대가 된다.

🥘 클래스별 기내식 안내

1.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식사 제공 횟수: 비행 중 두 번의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첫 번째는 저녁(출발 후 약 1시간 후), 두 번째는 아침(도착 약 2시간 전)입니다.

메뉴 구성: 닭고기와 소고기 등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와 함께 밥, 김치 등 한국 맞춤형 메뉴가 포함

음식은 비교적 향신료 냄새가 강하지 않고 짜지 않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진짜다)

또한 무료 음료 서비스가 포함

메인 요리 는 한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 예) 불고기와 밥 , 치킨 파스타 등
사이드 메뉴 : 덮밥, 디저트(케이크, 푸딩 등), 빵과 버터
디저트로 케이크와 치즈가 제공되며, 커피 제공
사과 서비스 : 다양한 주류 및 무알콜 제공 (맥주, 와인, 주스 등)

2. 비즈니스 클래스(비즈니스 클래스)

고급 와인 및 증류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 카나페, 페이스트리 등이 제공

심야 항공편에서는 가벼운 기내식 옵션도 선택 가능

비행 14일 전부터 메인 코스를 사전 주문할 수 있어 개인 입맛에 맞춘 식사를 즐길 수 있음

프리미엄 메뉴 : 한식은 갈비찜 , 잡채 , 양식은 스테이크 , 캐릭터구이 등 고급 메뉴 제공
코스 요리 형식 으로 제공되며 독창적인 와인과 샴페인을 받을 수 있음
포슬린 가구 에 제공되는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3.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나랑 무관한 이야기다.

캐비어, 앵거스 소고기, 일본 농산물 등 최고급 재료로 만든 풀코스 파인다이닝을 제공
비건 메뉴도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건강식 옵션을 선택 가능

알라카르트 스타일 : 원할 때 원하는 메뉴 주문 가능
캐비어, 특급 요리 등 손잡이 사용 가능
전담 셰프 서비스 차단기종에 따라 가능
독특한 와인리스트와 시리즈의 카페

🍽 특별 기내식

프라이빗 스위트에서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주문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용 스낵과 럭셔리 초콜릿 등도 준비되어 있음

모든 클래스에서 할랄푸드 기준으로 식사가 준비되며, 특별한 식단 요구 사항은 비행 24시간 전까지 요청 가능

비건, 베개식, 힌트식, 코셔식, 유아식, 건강식 등 다양한 특별식도 사전 신청 가능
인천 출발 편에서는 한식 특별 기내식 도 인기 있음

✅ 기타 정보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허브를 중심으로 소수민족 최고의 항공사, 기내식 품질 면에서도 소수민족으로 수상
항공편에 따라 기내식 구성을 이용할 수 있으면, 출발 전 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하는 것 추천

내가 인천-두바이 노선에서 먹은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은 사진을 참고

1. 편명 : 인천-두바이 왕복

2. 기내식 제공 : 비행기 타면 2번 제공됨

소고기가 메인 메뉴로 나오는 기내식 먹고 나면 굉장히 든든하고 음료까지 제공이 되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서 기내식으로 가장 걱정했던 것은 향신료였는데 향신료를 거의 느끼지 못했고 사이드 메뉴도 굉장히 든든하게 잘 나온다

식사 시마다 제공되는 모닝빵들도 굉장히 신선하고 개별포장이 전부 다 되어 있어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김치가 제공되는 경우도 제법 있어서 느끼하다는 생각이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언뜻 보면 양이 작아 보이지만 먹고 나면 굉장히 배가 부른다 다 못 먹는 메뉴도 생각보다 많았다

사실 국적기도 아닌데 이렇게 기내식으로 고생을 덜 하거는 경우도 흔치 않을 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것만큼 나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것 같다 완전 추천함

아침 식사 : 계란 오믈렛과 소시지

아침으로는 저녁식사보다는 조금 덜 부담스러운 계란 오믈렛 요플레 과일 등으로 나오고

특히 저 에너지 바가 굉장히 맛있어서 한국에서 와서 시켜 먹었다 ㅎㅎㅎ

저 미니김치도 집에서 시켜 먹고 싶은 기분 한 끼 먹기에 정말 딱 좋더라, 어디서 저런 미니미 김치를 구해왔을꼬...

한번은 너무 졸려서 식사 패스하고 잠만 자서 4번중 3개만 사진있음 ㅎㅎㅎ

기내식이 아까웠지만 야간 비행기라서 새벽 1시 넘어서 밥 주는데 도저히 못 먹겠더라 ㅜㅜ

아래는 두바이-바레인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 후기

바레인으로 출장을 가려면 두바이에서 내려서 바레인으로 가는 비행기를 다시 갈아타야 하는데

사실 워낙 짧은 거리라 기내식은 기대 조차를 안 했건만 비록 1시간 거리인데도 간략하지만 기내식이 제공되어서

놀랬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생각보다 퀄러티 좋음

부산에서 일본 갈 때도 기내식이 안 나오는데 두바이에서 바레인 1시간 거리를 가면서 요정도 기내식을 주다니

비행기 이륙하고 기내식을 먹고 치우고 착륙하면 벌써 바레인에 도착해 있는 매직이 발생했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고마운 일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을 사람들이 왜 입을 모아 칭찬하는지 알 것 같기도 했다

좌석 시트도 편리했고 비행기가 규모가 큰 편이고 기내식도 중동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다 잘 먹을 수 있도록

메뉴 구성도 음식 맛도 깔끔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승무원분들의 조금만 더 인상을 피고 대한항공 직원처럼 스마일 해주시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외국에서근 그게 흔한일이

아닌가보다.

왜 나이가 들면 국적기를 선호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스마일 해주는 사람들이 좋다.

부담스럽지 않게 나의 요청사항을 말할수 있다.

그래도 에미레이트 항공의 기내식은 정말 기대만큼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내 맘대로 행복한 여행 &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