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2025년 1월 두바이 가족여행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에서는 숙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5박 중 2박을 숙박했던 로다 알 무루즈 레지던스(Roda Al Murooj Residences) 레지던스 최근
스위소텔 알 무루즈 두바이(Swissôtel Al Murooj Dubai)로 이름을 바꾸어서
두바이 스위소텔 레지던스라고 검색해도 나온다.
이곳은 한국인들이 가족단위로 여행왔을때 많이 찾는 곳인데.
방이 2개, 침대 개수가 많고, 화장실(욕실) 2개, 그리고 주방과 세탁기 겸용 건조기를 갖춘 레지던스
이기 때문인다. 룸 3개 짜리도 있고 타입이 다양한 것 같아서 대가족에게 좋다.
간단하게 한식조리가 가능하고(비비고 미역국, 햇반, 라면 등), 세탁기 이용이 가능하다.
처음에 호텔 옮기기 귀찮아서 여기에서 4박 할까 하다가 여기 2박, 가든인 힐튼 몰 에비뉴 2박으로
변경했는데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난 여기는 추천 안할란다.

로다 알 무루즈 레지던스(Roda Al Murooj Residences)는 두바이 중심부에 위치한 4성급 아파트 호텔로,
두바이 몰과 부르즈 할리파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한국인 가족여행 숙소로 많은 분들이 여기를 선택하는 두 번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스위소텔 레지던스(로다 알 머루즈 레지던스)는 호텔과 같이 있어서 호텔은 수영장도 있고 뭔가 좀 숙소다운데,
상대적으로 레지던스는 좀 홀대받는 느낌이 강하다.
체크인을 하고 카드키를 받아 라벤더동으로 이동한다. 가깝기는 하다.
버기를 부를수 있다는데 내가 이용해 보니 그러기에 너무 가까워서 귀찮기만 했다.
그러나 배정받은 방은 레지던스 라벤더 동은 1층, 우리나라로 따지면 필로티구조 1층 아파트 높이 정도
전망 당연히 꽝. 창문 한번도 못 열었고, 도로변으로 매연이 가득함.
인근에 공사 많음. 공사 인부들 많이 왔다갔다 함. 라벤더 동에 당연히 수영장 없음.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야 함. 수영복입고 쫑쫑 걸어가기는 멀다... ㅎㅎ
조식도 호텔 1층으로 가야 함.
각종 투어 예약시 드라이버가 레지던스 라벤더 동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호텔입구에서 픽업하는 경우 많음
결국 또 호텔로 가야 함. 레지던스 1층에 보안요원 무섭게 생김. 친절하지 않은 건 아닌데 인상 무서움
로다 알 무루즈 레지던스(Roda Al Murooj Residences) 의 장점으로 도보이동 가능한 근처에 두바이몰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큰 도로 옆에 있는 꼴이라서 두바이몰에서 걸어서 숙소로 돌아온다는 장점은 있지만,
주변 환경은 안 좋은 편이다.
그런데 창문을 다 닫고 자니 잠을 방해할 정도로 차 경적소리가 심각하게 들리지는 않았다. 창문 성능 좋은가벼ㅡ
의외로 꿀잠 잤음 두바이몰이 한몫해줬다. 내부에서 얼마나 헤매었는지... ㅜㅜ
로다 알 무루즈 레지던스와 두바이몰이 가까우면 뭐 하는가, 내부에서 길을 잃어버리는데,,
이미 내 다리는 한계치를 넘어버리는데 ㅎㅎ
별로 도보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에 매리트를 전혀 못느끼겠더라.
두바이몰은 분수쇼 말고는 전부 너무 정신 사나워서 별로였다. 다신 가기 싫다. ㅜㅜ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택시타고 아침 일찍 가서 부르즈할리파 전망대 가고,
어디선가에서 밥 먹고, 두바이몰 내부 구경하고 낮 분수쇼 한번 보고 놀다가 저녁 분수쇼 보고
늦게까지 두바이몰에서 놀고 (즉, 두바이몰 일정을 무조건 하루에 다 몰아넣고..)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걸 추천한다
택시- 두바이몰 - 택시. 무조건 택시.
두바이몰 몇번이나 간다고 두바이몰이랑 가깝다고 도보로 걸을 수 있다며 이 숙소를 택하지 말고...
걸을 생각을 하지 말라 ㅎㅎㅎ

오래된 아파트 구조라고는 미리 알고 갔었는데 실제로 본 객실의 상태는
내 생각보다도 더 안좋았다. 제일 깨끗한 건 거실
거실에 TV와 긴 쇼파가 하나 있고, 방이 2개인데
메인 방에는 퀸사이즈 침대, 작은 방에는 싱글침대 2개가 있다. 각각 화장대 설치되어 있고
벽장이 있어서 수납공간은 넉넉하다.
인원이 더 많으면 바닥에서 누군가는 잠을자도 되겠다... 그 생각을 하고 왔는데,
우와~~ 바닥 너무 너무 심각하게 차가워. 여기서 잤다가는 입 제대로 돌아간다.
침대 사수할 것. 쇼파라도 사수할 것. 평소 사이 안 좋은 가족이 있다면 바닥을 추천할 것

여기가 침대 2개가 설치된 작은 방
바닥은 포세린 타일 비슷한 것으로 추워 죽는줄 알았다, 걷기도 힘들었다 나는... ㅜㅜ
비치된 슬리퍼가 없으니 구비해 오시거나, 수면 양말 신는 거 추천
한기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쌀쌀한거 싫어하시는 어른들 모시고 간 경우 이 숙소 비추

여기가 메인 룸(일명 안방)
창가로는 차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열어볼 엄두도 못 냈고 커튼도 제대로 못 열어봤다.
누군가의 눈이 마주칠까봐..사실 그럴만한 높이는 아니었는데 ㅎㅎㅎ 안전한 높이다 ㅎㅎ
그러나 낮은 층이라 사람도 너무 잘 보인다. 아휴..
수납공간은 넉넉해서 수납으로 불편하지는 않았다. TV 가 있지만 이용할 일이 없다.
옷걸이도 아주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다.

메인룸에 딸린 벽장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벽장 뒷부분이 여기저기 들떠 있다. ^^;;
이틀 있을 곳이라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오래된 숙소라는 점이 딱 드러나고.
솔직히 청소상태 그다지 좋지 않으므로,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힘들 것 같다.
특히 아이가 어린 경우는 더욱 신경 쓰일 듯
내가 말하는 청소상태라 함은 저 옷장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바닥 타일 때, 주방, 욕실 쪽이 아주 난리였다.
제일 심한 건 주방... 정말... 정말 살림 못하는 내가 상태 별로라면 이야기하면 그건 정말 별로인 거다.
옷장에 빨래 건조대가 있는데 가까이에서 살펴보니 심각하게 녹이 슬었더라 아주 심각했다.. 아하하하
여기에 옷을 걸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녹.. 조금으로 이러지 않는다. 좀 심각했다.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대에 걸쳤음
여기는 욕실도 2개, 욕조가 딸린 욕실이 2개라 온 가족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여기는 작은방 맞은편 복도에 위치한 욕실
어메니티는 별 볼 일 없고, 치약 칫솔은 제공하지 않는다.
드라이기 성능 구리고, 이상하게 이유를 알 수 없는데 거실과 가까운 욕실에서는 1일 차에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는 않아서 좀 힘들었다. 미지근한 물만 나옴..
둘째 날에는 정말 뜨거운 물이 철철 넘쳐 나왔음, 그리고 주방 뜨신물도 정말 뜨겁게 나온다
뭐랄까... 중간이 없는 느낌?? 정말 살이 익을 정도로 뜨겁다. 사막열로 태양열 발전했나?? 놀랬지 뭐야
내가 뭘 만진 게 없는데 물 온도는 왜 그랬을까나.. ㅎㅎ

여기는 메인룸 가기 전에 위치한 욕실,
근소한 차이로 아까 봤던 욕실보다 조금 더 넓은데, 아주 큰 차이는 없다
중동지역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용을 못하겠더라. 역시나 어매니티 별로,
욕실 슬리퍼 당연히 없음, 다른 흰색 슬리퍼도 없음
다음은 애증의 주방... 정말 주방이라 하기에는 내가 할 말이 너무 많다.

한국에서 조사했을때는 그냥 오래된 주방이겠거니... 했다. 고풍스러운 40평대 오래된 아파트 느낌이랄까??
저 하부장 한번 열어봐라 그런 소리가 나오나... 바퀴벌레 나올까 봐 기겁했는데,
싱크대 바닥이 불에 타다 만 느낌??
아마 누군가가 냄비를 태워먹은 후 그냥 하부장에 처박아서 그런 것 같은데.,..
이상하게 2일 내내 벌레 한 마리도 못 봤다... 그게 내 기준에서는 너무 이상했다 ㅎㅎㅎㅎ
이쯤이면 날아다니는 큰 바선생 한두 마리 나올 법도 한데.... 안 나온다.
청소는 몰라도 방역은 철저한가 보다.
냉장고는 나름 크기가 괜찮아서 편리했고,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가스레인지 5구짜리가 설치되어 있고 하부에 오븐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용할 일은 없다
저 가스레인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화력... 불나는 줄 알았다 정말... ㅜㅜ
불 조절이 너무 심각하게 힘들어서 근처에 아이가 있다면 조심. 어른도 조심
특히 어르신들. 한국 가스렌지 화력 생각하다가는 정말 큰일 난다, 특히 저 왼쪽 가장 큰 화구...
완전 대형 식당용인가 보다. 하아,, 화상입을 뻔...
한국 가정용 가스레인지 불꽃의 5배?? 정도 솟아오르는데 어찌나 놀랬는지...
냄비도 크면 사람 손이 보호가 되는데, 상대적으로 냄비 사이즈는 작아서 손 델뻔했다.

냉장고는 상부에 냉동실, 하부에 냉장실로 과거 우리에게 익숙한 냉장고로 사이즈로 나쁘지 않고
성능도 나쁘지 않다 주방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게 냉장고였던 것 같다.
냉장고에 물이 500ml로 4병이 들어있었고, 체크인을 하니 기념이라며,
1.5L짜리 생수 큰 병 하나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기는 했다,
구비된 주방도구는 아주 상태가 메롱이다.

주방이 있다고 해서 한국의 펜션을 생각하지 마라. 우리나라 펜션주방은 완전 천국인 거다.
냄비가 2개 준비되어 있는데 냄비 바닥이 유난히 까맣게 다 타버렸다. 왜 이렇게 낡은 냄비를 가져다 두냐며
짜증이 났는데 가스불을 한번 이용해 보니, 왜 냄비 바닥이 저렇게 까만지 대번에 알겠더라...
한 번만 사용해도 대번에 냄비바닥은 까맣게 변할 듯 ㅎㅎㅎ
뒤집개 조리기구 세트는 상태 매우 양호(아예 새 거인 것 같더라) 주방가위, 집개류 없음. 와인 오프너 없음.
사진에 보이는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고 칼이 무섭게 준비되어 있는데 도마 없음
식기 건조대 없음(얇은 드라이매트를 가져올걸) 키친타월 이든 뭐든 행주 역할 할거 없음
키친타올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다. 준비된 수세미는 새 거였다. 그나마 다행...
주방상태 의심되어 모든 식기류 전부 씻어서 사용했다, 놀러온 건지 식모살이 하러 온건지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하라는 안내가 전혀 없고, 분리수거해서 버릴 수 있는 곳도 따로 없어서
난감했는데 2일 차 외출한 사이에 직원분이 쓰레기는 비워주셨다. 주방에 은색 쓰레기통이 하나 있다
여기는 분리수거는 안 하는지,,, 딱 쓰레기통은 하나다. 나름 플라스틱만 따로 분리해 둠
따로 쓰레기봉투 같은 걸 주시지는 않으므로 외부 쇼핑으로 얻은 큰 비닐봉지는 버리지 말고 가져오실 것.
자,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
주방 대리석 상판에 끈적임이 있었다. 청소 부족으로 인해.. 여자들은 대충 안다, 지금 이게 어떤 상태인지..
여름에 음료수를 흘렸는데 대충만 닦은 후 방치해서 먼지가 덕지덕지 붙은 상태랄까..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싱크대 상부장 나무 뒤틀림이 심하고 뒷부분 파손이 좀 있다.
상부장 내려앉을까 봐 걱정했다 하필 내가 이용할 때 내려앉으면 나한테 물어내라고 할까 봐서 ㅎㅎㅎ
옷장과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들뜸이 심하고 문이 제대로 안 닫히는 곳도 있다.
주방 쪽에서 하수구 냄새 역하게 올라오고, 전자레인지 쪽에서 찌이.... 삐이!!!. 하는 전기음이 계속 난다.
잠깐 그런 게 아니라 24시간 내내 난다. 온수 보일러 때문인가??
내가 피곤해서 이명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남편도 같이 듣고 있었으니... 내가 헛소리를 들은 건 아닌가 보다.
다행이다. 병원 안가도 된다.
아니면 전자레인지 때문에 나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정말 불날까 봐서 무서워 죽는 줄...
주방에 구비된 드럼세탁기는 건조기 겸용이긴 하다,
잘 사용하기는 했는 데 사용 후 특유의 냄새가 너무너무 심하다(오래된 곰팡이균 냄새) 반드시 향이 강한 유연제까지 꼭 챙겨 올 것
무향 유연제 챙겨 오면 그냥 비누로 손빨래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ㅜㅜ
나는 주방과 세탁기 때문에 다른 숙소보다 비싼 이곳을 선택했는데, 그냥 내손목과 체력을 희생해서
손빨래를 하는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준비된 세탁세제가 없으니 세탁세제를 한국에서 꼭 가져오시고,
아예 캡슐형으로 유연제까지 일체형을 준비해 오시는 게 좋겠다.
나는 빨래가 마른 후에도 세탁기 냄새가 안 빠져서 두바이에서 내가 혹시 몰라 가져간 편백수를 듬뿍 뿌려서
응급 조치해서 옷을 입었고, 한국 도착하자마자 전부 세탁기로 직행해 새로 빨았다는...
애기옷은 절대로 이 세탁기에서 빨리 마세요. 그냥 손빨래가 나을 듯
전자레인지도 문제,... 전자렌지 작동법을 모르겠더라 ㅎㅎㅎㅎㅎㅎ
나 40대 아줌마인데 전자레인지를 못 돌려!! 말이 되는가???
오븐 겸용인 것 같았는데, 당연히 있어야 하는 "시작" 버튼이 없는데?? 시간만 맞추는 버튼만 있는데??
두바이 친구들은 왜 전자레인지를 요따위로 만들었니??? 화딱지가 날 무렵 알게 된 사실
음식을 넣고 시간을 맞춘 후 10초?? 20초?? 정도를 그냥 기다리면 작동이 되더라...

난 한국인이라 10초를 못 기다리고 이거 왜 안되냐며 껐다 켜고, 시간을 바꿔보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아주 난리 부루스를 떨었지 뭐냐.
성능은 그저 그렇더라, 햇반 하나도 감당을 제대로 못하는 기분이랄까, 역시 가전은 삼성엘지.
전자레인지는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아까 설명한 삐~~~~ 하는 파열음이 문제였다.
2일 내내 내 속을 얼마나 썩였는지, 혹시라도 뭔가 잘못된 걸까 봐.. 잠도 안 올 것 같았지만.
두바이몰 출구는 어디? 지옥에서 걷다가 숙소로 돌아오니 파열음 따위는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고 아주 대자로 발 뻗고 시원하게 잤다.
조식도 별로였다. 남편이 만원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이 있다며 가성비 좋다고 호기롭게 예약했는데
내 기준에는 만원도 아까웠다. 커피랑 과일만 먹어도 이득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마저도 나는 안 넘어가더라. 5천 원 정도면 생각해 볼 만함. ㅎㅎㅎ 씨리얼에 우유가 제일 맛나다.
아하,... 직원 몰래 음식 하나 뱉어내느라 죽을 뻔...
직원이 보면 석상하자녀...
(조식은 별도 소개예정)
내가 아무래도 성수기에 가다 보니 아주 안 좋은 방을 배정받아서 그럴지 몰라도
나는 비추하고 싶다. 자기들도 관리가 잘 안된방을 주는게 찝찝했는지,
룸 키를 우리에게 주고 부랴부랴 관리자가 먼저 내 룸으로 와서 상태를 점검하고 있더라...
자기들 말로는 파이널 체크라나... 입실하려는 손님을 방문앞에 세워두고 니들이 점검하는게
이게 정상인가??? ㅎㅎㅎㅎㅎ
그걸 끝낸 방을 줬어야지... 나는 다시는 안갈듯 하다.
두바이 가족여행 계획인데, 세탁기 때문에 고민이라면 아래보이는 힐튼 가든인 여기를 가세요
세탁룸 있고 조식 뱉을 일 없고, 청소상태 훌륭하고, 화장실 2개, 내가 예약한 날 기준으로 힐튼가든인이 로다알 머루주보다
1박당 10만 원 이상 저렴했다.
어흑 돈만 더 쓰고 넘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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